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 2 (문단 편집) ==== 제7장 ==== >린 랜쏜의 빛의 인도를 받아, 당신은 뚫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이던 나무의 벽을 힘들이지 않고 통과했다. > >당신이 빠져나오자 당신을 맞아주는 도시는 감격적이였지만, 또한 심히 소란스러웠고, 장엄한 건축물의 한 가운데에는 자신들의 고향을 지키려다 전사한 수십 구의 엘프들의 시체가 놓여 있었다. > >설다네셀라는 이레니쿠스와 그의 부하들의 손아귀에 있으며, 싸우지 않고는 그들을 포기하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설다네셀라로 들어오면 엘한은 미치광이 이레니쿠스가 도시에 그의 분노를 풀어놓았다며, 그가 사용했던 마법을 알아보겠다고 한다. 또한 이레니쿠스는 도시에 락샤사를 풀어놓았다고 하며 포위 공격을 설다네셀라에 행하고 있다고 한다. 엘한은 주인공 일행에게 엘레심을 찾을 것을 조언하고, 만약 실패할 경우 고위 여사제 데민을 찾으라고 한다. 그 둘 중 하나가 이레니쿠스에게서 경고받고 준비를 했을 것이라면서. 그리고 자신들은 입구에 주둔하며 도시에서 나온 사람들을 보호하겠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은 엘레심, 또는 데민을 찾으러 도시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 이 지역의 주요 적은 마하라자, 골렘, 트롤이며 골렘, 트롤은 크롬 휘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마하라자들은 마법을 난사하니 조심해야 한다. 이들을 무찌르면서 데민의 집으로 향해야 한다. 데민의 집 근처에는 스켈레톤 워리어들과 엘프들이 싸우고 있으며 이들을 죽이고 데민의 집으로 가면 라밀라트라는 드로우가 경비 임무가 지겨워졌다면서 주인공 일행을 죽인다고 하는데, 고위 여사제는 주인(이레니쿠스)의 저주에 일익을 담당한 죄로 처벌받고 있기 때문에 집에 접근하면 죽인다고 한다. 라밀라트와 나바수를 죽이고 데민의 집으로 들어가면 데민이 라자 3마리와 대치하고 있는데 데민은 추방자(이레니쿠스)의 하인들이 아니라면 락샤사를 상대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라자 3마리를 죽이고 데민과 말을 걸면 데민은 주인공 일행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어떻게 오게 되었냐고 질문을 한다. 추방자가 마법으로 감춰서 찾기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 이레니쿠스를 찾으러 왔다고 말하면 이레니쿠스에 대한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엘한도 사실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싫었기 때문에 말하지 않은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레니쿠스와 보드히에 관한 엘프들의 수모에는 관심없고 도움을 얻지 못해 도시가 멸망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이레니쿠스에 대해 말해주는데, 이레니쿠스와 보드히는 원래부터 그런 모습이 아니었고 엘프 가운데서도 칭송받는 자였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민족인 엘프들에게 엄청난 죄를 범해서 엘레심 여왕이 그를 추방하였던 것. 이레니쿠스는 설다네셀라의 엘프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자였고, '''신의 개입 없이 (포가튼 렐름의 모든) 엘프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마법사'''였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엘레심 여왕의 은총마저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만족하지 못했다. 특히 그의 여동생(보드히)가 더 그랬는데, 그녀는 이레니쿠스만큼 대단한 인물은 아니었으나 그녀의 오빠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고, 결국 그 광기 속으로 이레니쿠스를 끌어들이게 되었는데, 그들은 '''신들의 힘을 원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레니쿠스는 어둠의 의식을 행해 엘프의 장수의 상징인 생명의 나무와 그의 본질을 합쳐 생명의 나무의 힘을 강탈하려 했지만 실패하였고 그 때문에 땅과 자연에 대한 엘프의 연결이 끊어져 설다네셀라의 많은 엘프들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는 그 자신과 여동생의 이기적인 목적으로 인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였다. 그 죄를 심판하는 일이 엘레심에게 맡겨졌고, 엘레심은 가혹한 형벌을 내렸는데 이레니쿠스와 보드히를 추방했고 신들에게 탄원하여 이레니쿠스와 보드히의 엘프로서의 영혼의 연결을 끊어 그들이 인간만큼의 수명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엘프들이 갈 수 있는 낙원에 가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들에게는 죽음보다 더한 형벌이었던 것이다. 보드히가 흡혈귀가 된 이유도 그 신성한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였는데, 신들의 저주는 흡혈귀화로 어찌 할 수 있는게 아니었고 이레니쿠스는 그것을 시도하지 않았다. 만일 이레니쿠스가 "보다 나은 자"였다면 그가 잃은 것의 소중함을 깨달아 겸손함을 배워 자신의 잘못을 고치려 했겠으나, 그는 "보다 나은 자"가 아니었다. 이레니쿠스는 그 자신을 회복할 방법을 알아냈고, 드로우와 동맹을 맺었으며, 그의 본래의 계획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결국 그렇게 이레니쿠스는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주인공의 영혼을 빼앗게 된 것. 데민은 자신들의 잘못된 결정으로 주인공 일행이 입은 피해에 대해 사과하며 살아남는다면 보상해 주겠다고 한다. 그녀는 충격을 심하게 받았는데, 설다네셀라가 침공당할 당시 대부분의 병력이 드로우의 신전 침공을 막기 위해 파견되어 있어 무방비 상태일 때 이레니쿠스와 그의 부대가 습격해온 것. 또한 이레니쿠스는 블랙 드래곤을 북서쪽에 한 마리 데려왔다고 하며, 엘레심은 궁전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엘레심을 구하고 이레니쿠스를 죽이기 위해 주인공 일행은 궁전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이레니쿠스가 봉인을 해놨을 뿐만 아니라 설다네셀라를 파괴하는 이레니쿠스의 부대도 막아야 한다. 데민은 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주인공 일행이라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신전은 릴리페인 랄라딜에게 바쳐진 곳으로, 그는 숲의 수호령을 소환해서 이레니쿠스의 부대를 물리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레니쿠스가 궁전에 건 봉인을 깨트릴 힘도 있다. 따라서 릴리페인의 화신을 깨워야 하는데 이레니쿠스의 부대가 신전을 더럽히고 필요로 하는 유물들을 훔쳐갔다. 유물들은 릴리페인의 부적, 황금 잔, 문 블레이드이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릴리페인의 신전으로 가 중앙에 있는 조각상에 놓으면 릴리페인의 화신이 깨어날 것이다. 첫번째 유물인 릴리페인의 부적은 탈리스만(부적)의 집에 있는데, 봉인된 상자 속에 있고 힘으로는 열리지 않는다. 그 상자 뚜껑에는 릴리페인, 생명의 나무, 설다네셀라의 룬, 코렐란 로다리안(엘프의 주신), 엘프의 물의 상징이 장식된 누름판이 있고 룬 아래 있는 글귀는 위의 방에 있는 성직자의 돌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룬 위에는 "자연적인 순서가 승리할 것이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우선 탈리스만의 집 윗층에 있는 성직자의 집에 들어가면 엘프 사제(성직자)의 돌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돌에 쓰여져 있는 것을 보면 코렐란 로다리안의 룬 → 릴리페인의 상징→ 엘프의 물의 상징 → 생명의 나무의 룬 순으로 누르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누르면 자동으로 마지막 남은 설다네셀라의 룬을 눌러 상자를 열고 릴리페인의 부적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유물인 황금 잔은 이레니쿠스가 데려온 블랙 드래곤이 지키고 있다. 하피스트의 집[* 하피스트의 집 앞에는 골렘들이 있고 골렘과 싸우는 엘프 워리어가 전투 후 프로텍터의 창이 이레니쿠스의 영혼을 뚫어버리기를! 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서쪽에 가면 블랙 드래곤 나이지드래마닛이 있는데, 나이지드래마닛은 이레니쿠스가 점심 식사를 보내줬다고 하고 이 녹슨 잔을 지키는 임무는 지쳤다고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과 골드를 주고''' 황금 잔을 얻을 수 있지만 '''절대로 그러지 말고 그냥 이 도마뱀을 죽이자,''' 나이지드래마닛을 죽이면 그 시체에서 황금 잔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유물인 문 블레이드는 달의 집에 있는데, 달의 집 입구에서 엘프들이 락샤사들이 자신들의 아이를 죽였다며 분노하고 락샤사들은 너희들의 도시는 멸망했으니 죽는 것 보다 노예가 되는게 낫지 않냐고 엘프들을 회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엘프들은 거부하고 락샤사들과 맞서 싸운다.[* 이들 중 엘프 메이지가 적으로 있는 것으로 보아 락샤사가 이간질을 해서 엘프들을 포섭했거나 락샤사가 변신을 한 것 같다.] 이들을 다 죽이고 달의 집으로 들어가면 엘프 워리어 한 명이 발러와 싸우는데 엘프 워리어는 발러 네 저주받은 일족들은 죽었다며 이레니쿠스가 이 검(문 블레이드)를 훔치고 싶어한다면 더 많은 네 일족이 지옥으로 돌려보내질 거라고 말하고 발러는 엘프 넌 많은 상처를 입었고 검만 주면 살려주겠다고 회유하나 엘프 워리어는 검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죽을 것이라 말하고 발러는 엘프 널 죽이겠다고 하나 엘프 워리어가 이 검에는 네가 아는 것보다 더 큰 힘이 있다면서 릴리페인에게 죽음과 승리를 안겨달라고 말하고 검의 힘을 사용해 발러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그의 시체에서 문 블레이드를 찾을 수 있다. 유물 세 개를 다 모았으면 릴리페인의 신전으로 가야 하는데, 신전 입구에는 많은 마하라자들이 지키고 있다. 이들을 물리치고 신전으로 들어가면 서니어라는 메이지와, 글라브레주, 아다만타이트 골렘이 있는데 시니어는 주인공 일행을 보며 용맹하다고 비웃고 계속 자신을 놀라게 한다며, 하지만 그것도 끝이라고 한다. 시니어는 또한 이레니쿠스가 그의 주술을 행하는 동안 방해받아서는 안 되며, 그의 저주가 사라졌으니 너는 이레니쿠스의 상대가 안 될 뿐더러 자신이 직접 주인공을 죽일 테니 방해받을 필요도 없다고 한다. 이 놈과 글라브레주, 아다만타이트 골렘을 죽이고 릴리페인의 화신을 깨우는 의식을 수행하자. 신전 중앙에 있는 조각상에 유물 세 개를 넣으면 릴리페인의 화신(아바타)이 소환된다. 릴리페인의 화신은 또 다시 추방자가 돌아왔다면서, 그도 한 때는 엘프였지만 이제 더는 아랑곳하지 않고 또다시 생명의 나무에 신성모독을 저지르려 한다며 추방자는 자연을 타락시킨 힘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직접적인 개입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그는 타락 속에 갇혀버린 자신의 핏줄인 여인(엘레심)을 붙잡고 있다면서 생명의 나무와 그녀와의 연결을 이용해 생명의 나무의 힘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그는 다시 한 번 신이 되는 계획을 시행하려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절대로 허용돼선 안 된다며 숲의 영혼들을 소환하고, 주인공에게는 이레니쿠스를 물리치기 위해 자신의 핏줄인 여인(엘레심)을 그의 오염으로부터 해방시키라고 한다. 그러면 그녀가 그가 이용하고 있는 연결을 자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레니쿠스가 궁전의 문에 걸어놓았던 봉인을 풀어 준다. 릴리페인의 화신은 이 이상은 할 수 없다며 스태프 오브 우드랜드 +4를 주고 사라지고, 이레니쿠스의 군대는 릴리페인의 화신이 소환한 숲의 영혼들에 의해 전멸한다. 릴리페인의 신전을 나서면 레이라라는 엘프가 숲의 영혼들에 의해 도시는 구원받았고 성이 열렸으니 엘레심 여왕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치유 주문이나 물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준비가 끝났으면 궁전으로 들어가면 된다. 궁전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에서 생명의 나무의 씨앗과 생명의 나무의 과실 4개씩을 얻을 수 있다. 계속 가다보면 호수가 있고 호수 왼쪽에 조각상이 있는데, 그 조각상에 석제 뿔과 석제 하프를 놓으면 호수 자리에 계단이 열린다. 석제 뿔은 호른의 집에서, 석제 하프는 하피스트의 집에서 구할 수 있다. 이 계단을 내려가면 생명의 나무로 갈 수 있다. 계단을 내려가려던 찰나 주인공은 이레니쿠스가 계단 아래에 있음을 느끼며 다음 전투에서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멈춰 섰지만, 어차피 살기 위해서는 이레니쿠스를 쓰러트리고 영혼을 되돌려받아야 하기 때문에 선택권은 없다. 주인공은 자신의 파티의 충성심, 우정을 확인하고 이를 재고해 볼 필요를 느껴 파티에게 대화를 걸고, 자신의 파티의 충성심과 우정을 확인한 주인공은 일행과 계단을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가면 주인공은 엘레심을 만날 수 있다. 엘레심은 주인공이 바알의 자손임을 알아보며 조날레스(이레니쿠스)가 힘을 훔쳤다고 자랑하던 그 자가 아니냐고 한다. 조날레스는 엘레심에게는 주인공을 죽였다고 말한 모양이다. 엘레심은 자신을 소개하며 조날레스가 생명의 나무 중심에 있는 마법의 우리 안에 가두어 놓았다고 한다. 지금 보고 있는 엘레심은 영상이라고 하며, 조날레스가 생명의 나무에서 힘을 끌어내고 있다며 그 힘을 끌어내는 역할의 기생충들이 있다고 한다. 이 기생충들이 조날레스에게 힘을 끌어내줄 뿐만 아니라 엘레심을 가두고 있는 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엘레심은 생명의 나무의 기생충들을 죽여줄 것을 부탁하며, 그래야만 조날레스와 생명의 나무의 연결을 끊어 그를 죽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생명의 나무의 가지들이 너무 많아 앞도 못 보는 상황. 엘레심은 궁전 입구의 나무에서 구한 생명의 나무의 과실을 이용하여 가지들 사이를 건너올 수 있다고 가르쳐 준다. 조날레스를 막지 못하면 생명의 나무의 모든 힘이 빨려 설다네셀라는 멸망하고 조날레스는 신이 될 것이다. 생명의 나무에 가지가 끊어진 곳으로 가면 생명의 나무의 과실이 사용되어 길이 열린다. 그 길에는 공격할 수 있는 기생충이 있는데 기생충을 공격하면 기생충은 정령을 소환해서 파티를 공격한다. 정령들을 죽이고 다시 기생충을 공격하면 기생충이 죽는다. 두 번째 기생충을 죽이면 엘레심이 하나만 더 죽이면 된다고 가르쳐주고 자신을 감싸고 있는 우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기생충을 죽이면 나무와 이레니쿠스와의 결합을 끊을 테니 그러면 자신과 이레니쿠스가 있는 나무의 중앙으로 오라고 한다. 나무와 이레니쿠스의 연결을 끊으면 그가 나무로부터 훔쳐온 에너지가 그에게서 뜯겨나갈 텐데, 엘레심은 그게 어떤 영향을 초래할지는 모르나 확실한 것은 이레니쿠스가 약해질 것이고 그 때 이레니쿠스를 죽이면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기생충을 죽이면 주인공 일행은 자동으로 이레니쿠스와 엘레심이 있는 중앙으로 이동한다. 이레니쿠스는 누가 감히 이런 짓을 했냐고 당황하고 주인공에게 네가 아직도 살아있었냐며 너에게는 영혼의 파편도 남아있지 않을 텐데 아직도 내게 대항하냐고 한다. 그리고 나무의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다며 너의 계획은 성공했지만 이제 이것도 끝이라면서 주인공을 벌레라고 모욕하고 주인공같이 성가신 자를 없애버리는 것은 대단한 즐거움이고 이후 다시 연결을 만들어 나무와 결합해 그 힘을 갖겠다고 생명의 나무의 힘을 포기하질 않는다. 그러나 엘레심이 그러지 못할 거라고 말하는데 이레니쿠스는 엘레심을 보고 당황하고 엘레심은 조날레스 네가 두 번이나 이런 신성 모독을 했으나 다시는 이걸 하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이레니쿠스는 나를 조날레스라고 부르지 말라면서, 셀다린이 나에게서 엘프적인 모든 것을 빼앗았을 때 나는 그 이름에 대한 모든 권리를 잃었다고 분노하고, 엘레심은 그러면 조각난 자(이레니쿠스)라고 불러야 하냐면서 그건 끔찍한 벌이었지만 당신은 우리 모두를 거의 파괴할 뻔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힘을 위해 그랬냐면서 지금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의 전부가 힘인 것이냐고 물어본다. 이레니쿠스는 지금은 이게 내가 가진 전부라며 엘레심 당신과 셀다린이 나에게 한 일에 대한 복수를 넘어서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답한다. 엘레심은 당신의 복수가 당신의 심장을 타락시켰다며 나무는 이미 오래전에 당신을 한 번 치료한 적이 있고, 당신은 그걸 기억하지 못하냐며, 당신의 심장 안에는 '''우리의 사랑'''을 기억하는 것이 없냐고 물어본다. 이레니쿠스는 나는 당신과의 사랑을 기억하지 못한다며, 모든 걸 다시 만들어보려고 노력했으나[* 이레니쿠스 던전에서 본 방이나, 엘프 여성의 클론. 이 클론은 엘레심의 클론이었던 것.] 결국 다 사라졌다고 한다. 몇 년 동안 그 기억에만 매달려 왔으나 셀다린은 그것마저도 빼앗아갔다면서. 그리고 엘레심을 봐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내게서 돌아선 것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며, 한때는 힘에 대한 갈망이 내 모든 것이었으나, 지금은 오직 복수만을 갈망한다며 복수를 하고 말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는 이레니쿠스에게 엘레심은 그를 동정한다며, 당신은 훔친 주인공의 영혼을 이 신성한 장소로 당신을 돌아오는데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하고 예전에 당신을 사랑했던 것처럼 다시 사랑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여기에 조날레스는 없고 당신은 이레니쿠스라며 당신을 기다리는 건 죽음 뿐이라고 말하고, 이레니쿠스도 엘레심을 전 연인이라고 말하며 두고 보라고 한다. 엘레심은 텔레포트로 사라지고 이레니쿠스는 자신이 아직 약할 때 엘레심이 다른 자들을 부르러 갔다면서 자신은 아직 주인공의 영혼을 가지고 있고, 그 영혼이 아직 내 몸을 돌고 있으니 원한다면 되찾아 보라며 자신의 힘은 충분하다고 한다. 이제 이레니쿠스와 싸워야 한다. 이레니쿠스를 죽이면 네가 날 죽였다면서 이건 아니라면서 현실부정을 하더니 죽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이 마침내 이긴 것인지, 모든 것이 끝난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의 영혼이 돌아오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내부에서 미약한 끌어당김을 느꼈고, 그 끌어당김은 이내 강력해졌다. 주인공의 영혼이 현세로부터 멀어지면서 그 영혼에게 끌려 이레니쿠스가 [[지옥|죽어서 간 곳]]으로 끌려간 것이다. 그렇게 지옥인 [[나인헬]]에 도착한 주인공. 주인공의 일행도 이레니쿠스와의 전투로 너무나 큰 상처를 입어 [[죽음|주인공과 똑같은 운명]]으로 그들의 영혼이 끌려 내려왔다. 주인공 일행의 뒷편에는 다섯 개의 눈동자가 있는 '''지옥의 문'''이 있고 눈동자가 그 문을 지키고 있어, 그 문을 열기 위해서는 그 눈의 감시를 피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주변에는 다섯 개의 계단이 있는데,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첫 번째 계단으로 내려가면 교만의 악마가 있다. 교만의 악마는 바알의 자손인 주인공이 유산을 요구하러 왔냐고 하며 주인공이 조각난 채라고 한다. 이 지옥은 바알의 왕국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의 피가 이 왕국을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바알스폰으로서의 영혼은 지금 이레니쿠스가 가지고 있는데, 이레니쿠스가 영혼을 많이 가져가긴 했으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주인공이 이 지옥으로 끌려온 것. 그리고 바알의 눈물을 모아 주인공의 영혼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바알의 눈물이 눈을 뜨게 해서 주인공의 영혼으로 가는 길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교만의 악마는 오직 너만이 죽은 아버지의 눈물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그 끔찍한 녀석을 없애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너의 무용담에 대해서 들었다면서 막대한 힘을 지닌 생물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쓸어버렸고 다른 인간들이라면 벌벌 떨 존재들에 대항해 용감하게 싸워왔다며 주인공을 띄워준다. (바알의 눈물을 가지고 있는) 그 녀석을 쓰러트리라고 한다. 여기서 그냥 싸운다고 선택할 수도 있고, 그 생물이 무엇인지 물어볼 수도 있다. 그냥 싸운다고 하면 악 루트이고, 악마가 사라지고 난 뒤 악마의 뒤에 있는 드래곤과 싸워 드래곤을 물리치면 드래곤이 가진 아이템과 함께 바알의 눈물(교만-악)을 얻을 수 있다. 그 생물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강력한 생물이라고 말해주는데, 그래서 어떤 생물인지 다시 물어보면 죽어도 싼 놈이라고 한다. 어째서 죽어도 싸다는 것인지를 물어보면 그놈이 네 앞을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난 내 앞에 막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엇인가를 죽이지 않는다고 대답하면 너는 엄청난 업적을 세워왔는데도 자신에 대해 교만하지 않는 것 같다며 겸손이란 그것을 잘 사용하는 자에게는 유용한 것이라고 대답하고 사라지며 악마의 뒤에 있는 드래곤에게 바알의 눈물(교만-선)을 받을 수 있다.[* 선일 경우 화염, 냉기, 전기 저항력 +20% / 악일 경우 경험치 200,000.] 두 번째 계단에는 공포의 악마가 있다. 공포의 악마는 바알의 눈물 하나가 당신 앞의 두 방들 너머에 있다고 알려주며 당신이 존재하는 동안 자신의 두려움을 억눌러야 했던 경우를 여러 번 만났고, 하찮은 존재였다면 압도해 버렸을 만한 공포와 싸워 물리치고 용기를 보여주었지만 이 방들 중 어느 쪽을 지나든 당신의 그 자랑하는 용기는 도전받게 될 것이라면서 당신을 위해 그것을 훨씬 더 쉽게 만들 어떤 것을 제안하겠다고 하는데 님프들의 가죽을 벗겨 만든 망토를 주겠다는 것으로 이 망토는 클록 오브 브레이버리(공포 면역)이다. 이 망토를 받으면 악 루트이고, 이 망토를 받지 않으면 선 루트이다. 앞의 길에는 엘더 오브 3마리와 가우스 2마리가 있고, 밑의 길로 가면 공포에 걸려 조작이 불가능해지는데 망토를 안 받았다면 엘더 오브와 가우스를 다 죽이고 가던지, 공포 저항 마법을 걸고 가면 된다. 악 루트로 갔을 시 바알의 눈물(공포-악)을, 선 루트로 갔을 시 바알의 눈물(공포-선)을 얻을 수 있다.[* 선일 경우 +1 이하 무기 면역 능력 / 악일 경우 건강 +2.] 세 번째 계단에는 이기심의 악마가 있다. 이기심의 악마는 우리 앞에 바알의 눈물이 있으나, 그걸 얻는 길은 두 개라고 한다. 두 개의 문, 두 개의 길 다 바알의 눈물이 있는 곳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당신은 여행하면서 수많은 선택을 했고 그게 당신 삶이었으며 당신은 많은 길을 갔고 그것들은 항상 당신 주위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것이 당신의 의도가 아닐지라도. 그것이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자들의 숙명이며, 그들이 취한 행동의 결과는 현실 전체를 통해 그들에게 파문을 일으킨다고 한다. 아마 당신은 다른 이들의 운명에는 관심이 없겠지만 그게 당신의 영혼을 소모시킬 것이고 현실의 우물에 파문을 일으킬 것이라고 하는데, 오늘 눈물을 얻기 위해 선택한 길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고, 당신의 행동과 무관한 다른 자 역시 똑같은 것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당신과 함께 여행하는 자, 당신 운명의 궤도를 돌지만 아직 당신의 타락에 물들지 않은 자라면 적당할 것이라며 선택하라고 한다. 왼쪽 길로 가서 무고한 자를 위해 희생할지, 아니면 오른쪽 길로 가서 스스로를 구할지를, 그리고 동료 한 명을 납치해간다.[* 동료가 없다면 일반 시민이 소환된다.] 왼쪽 길로 가면 선 루트인데, 첫 번째 문을 열면 최대 HP -2, 두 번째 문을 열면 민첩 -1, 세 번째 문을 열면 경험치 -75000이다. 오른쪽 길로 가면 악 루트인데, 문을 열 때마다 HP가 1/3씩 감소해 결국 납치된 동료가 죽어버린다.[* 이 선택으로 죽은 동료는 영구히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 부활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할 것.] 선 루트로 갔을 시 바알의 눈물(이기심-선)을, 악 루트로 갔을 시 바알의 눈물(이기심-악)을 얻을 수 있다.[* 선일 경우 마법 저항력 +10% / 악일 경우 AC +2.] 네 번째 계단에는 탐욕의 악마가 있는데, 탐욕의 악마는 바알의 눈물은 이 장소 근처에 놓여있다며 그건 너무나 강력한 힘을 가진 자의 소유물이고 그 자는 너무나도 패배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당신은 힘을 주장할 자격이 없는 많은 적들을 패배시켜왔고 자신이 그 자를 패배시키는데 적절한 도구를 주겠다고 한다. 그것은 [[블랙레이저]]라고 불리는 검인데, 가장 강력한 검으로 바알의 눈물을 가지고 있는 자를 패배시키는데 당신이 필요로 하는 도구라고 한다. 그리고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당신이 결정할 문제라며 사라진다. 이후 악마 뒤의 돌다리를 건너면 노예가 된 지니가 있는데, 그 지니는 이 작은 차원의 지배자(주인공)이 내게 온 것을 알고 있다며 영원한 고통이 마침내 덜어질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은 조건이 만족될 때까지 바알의 눈물을 가지고 영원히 머무는 것이 벌이라고 하는데 그 조건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고 수수께끼로 말해야 한다고 한다. 그 수수께끼의 내용은 블랙레이저가 바알의 눈물을 얻어내기 위한 열쇠라는 것으로 이것을 지니에게 주거나, 그냥 지니를 죽이는 것으로 지니를 해방시켜줄 수 있는데 블랙레이저를 주면 선 루트, 지니를 죽이면 악 루트이다. 선 루트로 갔을 시 바알의 눈물(탐욕-선)을, 악 루트로 갔을 시 바알의 눈물(탐욕-악)을 얻을 수 있다.[* 선일 경우 모든 내성굴림 +2 / 악일 경우 HP +15.][* 블랙레이저를 지니에게 주고 지니가 사라지기 전에 썰어버리면 선 루트를 타면서 칼도 얻을 수 있는 편법이 존재한다.] 다섯 번째 계단에는 악마가 없고 눈알이 가득찬 공간인데, 조금 가다보면 [[사레복]]이 망령으로 나타난다. 사레복은 우리가 다시 만났다며 우리의 재회가 이 응보의 장소라는 게 어울린다고 말하고 자신은 사레복 혹은 그의 잔상이라며 주인공이 자신을 죽인 후 우리의 죽은 아버지(바알)와 합쳐졌고 결국에는 모든 바알의 자녀들이 이곳으로 오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바알의 눈물을 가지고 있으나 너에게는 건네주지 않겠다면서, 너는 자격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비참한 벌레이고 징징거리는 머저리로 매도하며 고라이온을 죽이는 것을 자신은 즐겼고, 세상에 진정한 정의가 존재한다면 우리의 위치는 뒤바뀌었을 거라고 한다. 주인공이 이 말에 분노하면 사레복은 너의 그 악마적인 분노를 불타오르게 하라면서 너의 분노가 심장의 틈 사이로 유황 구덩이처럼 끓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너도 느낄 수 있지 않느냐며 너의 영혼을 둘러싼 오염은 마치 뱀처럼 조이면서 그 독을 퍼트리고 그 오염, 그 분노가 모든 바알의 자녀들에게 존재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법을 아는 자는 드물다고 하면서 너는 우리의 죽은 아버지의 화신 슬레이어가 되지 않았냐면서 할 수 있다면 네 분노를 내 앞에 불러내 보라고 한다. 여기서 '''분노를 표하면''' 사레복과 싸우게 되어 악 루트가 되고, 그것을 거절하면 사레복은 너의 힘을 이용해 나의 본질을 이곳으로 불러냈다면서 왜 네가 그런 짓을 했냐고 물어보며 자신은 주인공에게 분노를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고 그럼 주인공은 임의로 슬레이어가 되어 살인의 무기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니 자신이 너의 소중한 고라이온을 어떻게 죽였는지, 너의 캔들킵에서의 삶을 어떻게 망가트렸는지를 생각하면서 분노를 끌어내라고 하며 할 수 있다면 어디 자신을 공격해 보라고 하는데 '''끝까지 거절하면''' 사레복과 싸우게 되어 선 루트가 된다. 어느쪽이든 사레복을 쓰러트리면 바알의 눈물을 얻을 수 있는데 선 루트로 갔을 시 바알의 눈물(분노-선)을, 악 루트로 갔을 시 바알의 눈물(분노-악)을 얻을 수 있다.[* 선일 경우 지혜 +1, 매력 +1 / 악일 경우 힘 +2.] 바알의 눈물을 다 모았으면 지옥의 문에 가서 눈물을 사용하면 된다. 눈물을 사용할 때마다 지옥의 문의 눈들이 눈을 감으며 루트별 각 눈물의 효과가 적용된다.[* 공포→이기심→탐욕→교만→분노 순으로 적용된다. 효과가 적용되는 순간 눈물을 모두 떨구면 한 번 더 그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이는 계속 발동이 가능하지만, 어떠한 것이든 효과가 총 5번 적용되면 이레니쿠스가 나타난다.] 한 번이라도 악 루트를 선택했다면 주인공의 성향이 악으로 고정된다.[* 또한 악 성향이 되면 레인저, 팔라딘은 타락하여 레인저, 팔라딘의 주문과 특수능력을 모두 상실한다.] 눈물을 다섯 개 다 사용하면 문이 열리고 이레니쿠스가 나타난다. 이레니쿠스는 우리의 최후의 싸움을 벌이게 되었다며 더 이상 서로 숨을 곳은 없다고 말하고 너를 파멸시키는 일을 즐길 것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죽으면 존재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레니쿠스는 나 자신의 악마들과 싸웠고 두려워할 만한 것이 아니라는걸 배웠다며 이곳이 끔찍하긴 하지만 그건 그저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영혼을 반영할 뿐이고 네 스스로를 지켜 보라며 자신이 얻어낸 것과 함께 이곳을 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네 영혼을 자신이 더 잘 사용해주겠다며 '''슬레이어로 변신하더니''' 글라브레주 2마리와 발러 2마리를 소환해 공격해 온다. 슬레이어를 쓰러트리면 이레니쿠스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저주받을 너에게는 죽지 않는다며 발악을 하지만 이레니쿠스의 마법에 뭔가 문제가 생기고 영혼 또한 주인공에게 다시 돌아가게 되어 이레니쿠스는 쓰러진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의식을 되찾는데, 그들의 앞에는 엘레심이 있었다. 엘레심은 자신의 여사제들이 당신들의 시체가 생명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고 하며 소생을 시도해봤지만 통하질 않아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었으며 이틀이나 죽은 상태로 있었다고 한다. 엘레심은 주인공 일행이 설다네셀라를 위해 엄청난 일을 해주었으며 이레니쿠스의 위협을 끝내어 생명의 나무와 자기 자신을 구해주었다며 그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식전을 계획했다고 하며 엘프들의 영웅으로 불러주고, 전설이 될지도 모른다고도 한다. 그리고 쉬고 힘을 회복하라며 시간이 되면 당신을 깨우러 사제를 보내겠다고 하고 시간이 지난 뒤 식전이 시작된다. 식전에서 엘레심은 설다네셀라의 엘프들에게 주인공을 도시와 생명의 나무를 구해준 영웅이라고 소개하고 당신과 함께 여행하고 자신들의 도시를 구하는 것을 도와준 주인공의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영원한 감사와, 자신들 사이에서 영원히 환영받을 수 있도록 주인공에게 셀다린의 아뮬렛을 준다. 그리고 조날레스가 죽었음을 발표하며 그가 삶에서 결코 찾지 못한 평화를 죽음에서 찾도록 기도한다고 말하며 조날레스를 대신해서 주인공과 동료들에게 사과한다. 자신들이 조날레스에게 엘프의 불멸성을 박탈해 추방했기 때문에 이레니쿠스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이 다시 여행을 시작하기를 열망한다고 생각한다며 주인공이 건강하길 빌고 장래에 당신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리고 시점을 바꿔 쓰러진 이레니쿠스가 깨어나는데 절벽이 있고 절벽 뒤에는 용암이 끓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악마들이 이레니쿠스를 공격하는데 이레니쿠스는 마법을 쓰려 했지만 사용할 수 없었고 최대한 싸워 보지만 결국 악마들에게 밀려 용암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일곱 명의 로브를 쓴 자들이 원탁에 앉아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로브를 쓴 자 중 한 명이 고라이온의 양자가 너무 강해진 것 같다며 이전에 행동에 옮겼어야 한다고 하지만 다른 로브를 쓴 자가 그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다고 하고 또 다른 로브를 쓴 자가 그렇게 확신할 수 있냐고 하자 다른 로브를 쓴 자가 바알스폰은 운명지어졌고 그 운명에서 도망칠 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앉은 원탁에 있는 바알의 문장을 보여주며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는 막을 내리고, 이야기는 발더스 게이트 2 바알의 왕좌로 이어진다. 그리고 제8 장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